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진주스웨디시마사지
- 10월 12일
- 3분 분량
최종 수정일: 11월 26일
안녕하세요 여러분 길고 길었던 진주 스웨디시마사지
일주일이 지나가고 드디어 많은 분들이
행복한 계획으로 버틸 에너지를 얻는
금요일이 찾아왔습니다. 금요일 퇴근길,
잔뜩 다운된 컨디션을 끌어올려 주기 위해 스웨디시알바
테라피 업체를 방문하는 것 저의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 루틴 중 하나가 되었는데요.
다음날이 주말이기 때문에 조금 먼 거리에
있는 곳이라도 무리해서 찾아가곤 합니다.
저는 평소에 앱을 사용하여 케어샵 예약을 하고
정보들을 스웨디시알바 찾아보는데요. 오늘은 그동안
계속 궁금해했었던 진주스웨디시마사지에
가보려고 합니다. 워낙 좋은 평도 많고
사진을 보니 시설도 고급스러워서 꼭 한 번
방문해 보고 싶더라고요. 마침 인근에
아는 지인이 거주하고 있어서 가본 적이 있냐고
물어보니 본인은 물론이고 이미 모든 거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되어주는 힐링 공간이라고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워낙 계획하고 다니는 걸 좋아하는 저이기에
저에게 내부 사진이나 제공하고 있는 코스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었는데요.
그 설명을 들으니 오늘 저녁, 퇴근 후가 더욱
기대가 되기 시작하더라고요.
진주스웨디시마사지는 전체적으로 화이트,
라이트 그레이 색상을 이용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곳으로 마치 전시회에 온 것 같이
감각적으로 내부 환경을 꾸며놓았다고 합니다.
또 사이즈별로 실내화를 준비해 두고
바깥 먼지나 이물질이 뭍은 운동화는
사물함에 보관할 수 있도록 해두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언제 방문해도
청결하고 깔끔한 컨디션이 유지되고 있어
단순히 찾아가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편안함과 기분 좋음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열쇠를 이용하여 캐비닛을 잠가둘 수 있어서
부피가 작은 팔찌나 반지,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를 넣어두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진주스웨디시마사지는 워낙
남자와 여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인기 업체이다 보니까
탈의실이나 샤워실, 화장실 등의
공용공간이 성별에 따라 잘 나누어져 있는 편인데요.
커플 케어를 위해 들린 분들도
보다 편안하게 해당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오늘 여자친구와 함께 떠날 예정이랄
지인에게 물어보니 남자보다는 뷰티 쪽에
조금 더 신경 쓰는 여자들이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고 하더라고요.
샤워실도 개별로 분리가 되어 있어서
다른 사람과 크게 마주칠 일이 없고
폼클렌징은 물론, 클렌징 오일까지 구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보통 샴푸와 린스,
보디 워시만 있는 경우가 많은데
상주하고 계신 실장님이 꼼꼼하고
센스 있는 분이신 것 같네요.
파우더룸에는 히알루론산이 들어있어서
얼굴을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기초화장품과
히말라야 허브가 들어가 은은한 향기까지
느껴볼 수 있는 보디로션. 머리카락이 엉키지
않는 소재의 브러시와 드라이기.
화장솜과 면봉 등 섬세한 메이크업 수정 및
클렌징을 위한 뷰티 용품까지
개인 소지품을 아무것도 챙겨가지 않아도
될 만큼 섬세하게 화장품이 갖추어져 있다고 합니다.
항상 어디를 갈 때마다 보부상처럼
많은 짐을 챙겨가는 애인은 이번에는 제 말을 믿고
가벼운 가방으로 출발해 보겠다고 하네요.
진주스웨디시마사지는 보통 기본으로
진행되는 풋 스파에도 섬세함을 놓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블랙 컬러로 모던하게
꾸며진 소파는 푹신한 쿠션이 깔려있어
상당히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또 단순히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는 것이 아니라
아로마 입욕제를 몇 방울 담아내어
보습을 추가하고, 부드러운 손길로
발을 풋 케어까지 해준다고 하니
평소 풋 스파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자꾸만 기대가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실장님께서는 이 시간을 이용해서
찾아주신 고객님들의 컨디션이나 고민 부위 등을
물어보고 코스의 방향을 정하신다고 하는데요.
항상 같은 자세로 일을 하는 직장인들이
불편해하는 목이나 어깨 부위뿐만 아니라
평소에는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세심한
부위까지 모두 체크를 해주신다고 합니다.
관리실은 은은한 조도를 지닌 조명을 사용하여
보다 테라피에 집중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고 하는데요.
마치 달을 연상시키는 불빛이라서
고즈넉한 분위기에 압도되어
번잡하던 마음도 빠르게 진정이 된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 누워있어야 하는 테라피의 특성상
얼굴을 둘 곳이 애매해질 때가 있는데요.
한쪽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면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목이 뻐근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가운데가 비어있는 형태의
쿠션에 보송보송한 타월을 깔아주셔서
편안하게 얼굴을 고정할 수 있답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진주스웨디시마사지에
얼른 가서 한주를 개운하게 마무리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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